2009년 6월 17일 수요일

후회와 낙오적 좌절

나는 대체 왜 사는가...혹은 뭐하고 살았는가...

 

누군가를 잠깐 더 자세히 알게 된 후에 또 다시 큰 미련과 후회가 밀려온다. 자신만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면서 계기와 타고난 능력, 환경의 조합이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한 개인을 만들어 낸다.

그러한 가운데 누군가는 우여곡절의 삶을...누군가는 남들도 잘 이루지 못하는 가치를 만들어 내며 산다.

 

그 가치의 목적에 함께 도달하지 못한 한 사람은 이러한 미련과 후회를 갖곤 한다. 그것의 반복은 계속되는 우울함과 고착화 되는 우울증 등등....

 

안정적이 못한 나는 차분하게 나의 가치를 만들어 쌓아둔 흔적이 없다. 가끔 그런 가치를 쌓아둔 사람들을 보면 굉장한 부러움와 그러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후회와 안타까움이 샘솟곤 한다.

이미 너무 늦었고 내 자신의 한계도 있고, 가장 큰 건 내가 가진 문제를 보조 해줄만한 아무런 체계적 구조도 없다.

 

운명이란 건 이런 것을 의미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미래의 운명은 더 이상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운명의 방향성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내 자신의 문제와 나를 둘러싼 환경의 문제로 인해 가치를 만들어 내지 못한 나는 결국 그것을 위해 노력하기 보단 더 나은 세상을 일궈내어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랬다.

 

불만적 분노로 뛰며 소리치고 냉정한 신념 방법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의 눈물을 흘리면서 다짐하는 이유.

 

이것이 내 마음에서 거리로 나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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